(주)이트리즈시스템

이트리즈시스템 일경험 13~14일차

코딩만만세 2024. 6. 6. 21:14

오늘은 현충일로 인해 휴무였습니다.

오전에 컴퓨터 시험 때문에 성수에 다녀왔습니다.

다음주에 시험결과가 나오는데  좋은 점수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벌써 3주차가 마무리되어 학습일지를 작성해야겠습니다.

3주차 학습일지_김연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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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운영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사 신입 프로그램 교육]

프로젝트 활용하여 입사지원 프로그램 개발

프로젝트 활용하여 입사지원 프로그램 수정/개선

프로젝트 개발 시 코딩 가이드

 

[일경험 인턴 면담/피드백]

학습 및 수행 성과 평가, 멘토/멘티 면담 및 피드백, 애로사항 관리

 

비고: OJT교육, 실무경험

 

이번주의 가장 많이 고민했던 부분은 학습의 방향과 목적이었습니다.

저의 스승님은 진로에 대해 이렇게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원동력이 되는 일을 찾아"

저의 개발자친구는 코딩을 힘들어하는 저에게 "적당히 잘하는 개발자가 되라"고 했습니다.

 

좋아할만한 다양한 직업 중 개발자를 선택한 계기와 , 최고의 재능이 무엇이고 개발자에게 중요한 역량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적합한 직무와 포지션 분야에 대해 탐색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시작할 때는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어려운 과제에 대해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에 도전하고,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점이 성취감 느끼고 끈임없는 자기개발을 하며 성장해나가는 사람이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현실은.. 내가 잘하고있는게 맞나..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는 불안한 미래가 두려웠습니다.

 

저의 남자친구는 '중요한 건 꺽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박명수는 '중요한 건 꺽였는데도 그냥하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저는 후자가 더 와닿았습니다.

 

부정적인 마음을 적절히 다스려가며 본인에 위치에서 하루를 할수있는 일에 집중하며 살아가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