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하는 취업처 1일 1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온이 32도.. 너무 더우니까 사무실에 있는게 마치 천국 같습니다.
오늘 오전에 주임님이 오셔서 1개월치 교육일지와, 출근부에 서명하라고 한 뒤, 교육팀장님에게 검토받았습니다.
새로운 출근부를 받았습니다.
남은 1개월도 졸지 않고, 딴짓 하지 말고, 귀하고 소중한 시간에 더 나은 개발자로 도약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제 슬픈 일이 있었습니다..
IT 학원에서 6개월 동안 심적으로 의지하며 좋아하던 친구에게 만나자고 연락했는데..
전화도, 문자도, 카톡도 읽지 않았습니다.
헤어질 때 아쉬워서 울기도하고.. 종강후에 다시 볼 기회를 기다리며 그립고 보고싶어했는데..
저를 가르치던 스승님이 장난으로 "너만 친구라고 생각하는거 아니냐"고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취업해서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해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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